1년에 한 사람이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려 200kg,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음식물의 30% 이상이 식탁 위에 오르지도 못한 채
그냥 버려집니다. 이렇게 버려진 쓰레기들은 독성이 강한 메탄가스를 만들어 온실 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됩니다.
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위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?
매년 엄청나게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
" 2000년대 접어든 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해마다 2~3%씩 증가하더니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하루 약 1만 4,000여 톤의
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. 음식물을 생산, 유통, 조리하는 단계에서 소모되는 비용과 부가가치를 계산하면
음식물쓰레기로 인해 입는 경제적 손실은 연간 20조원에 이른다. "
- 박광성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2013. 06. 26 -
하루 배출량
연간 배출량
처리비용
경제적 손실
" 환경부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로 한 해 배출되는 탄소량이 885만 톤이나 된다고 한다.
이는 우리나라 전체 승용차의 18%가량이 내뿜는 탄소량이며, 소나무 18억 그루가 흡수해야 하는 막대한 양이라고 한다. "
- 내일신문 2012. 12. 14 -
연간 배출 탄소량
연간 배출량
처리비용
불편함
벌레 및 냄새로 인한
주변에 피해
비위생적
지저분한
음식물쓰레기 국물
커져가는 비용 부담
쓰레기 종량제 봉투값의
지속적인 인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