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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일보_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악취, 음식물처리기로 해결

모으는 것도 버리는 것도 골치가 아픈 음식물쓰레기, 음식물처리기가 해법이 될 수 있다.

가정 내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물론 작은 상차림으로 가능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음식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? 종량제로 버린다고 해도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하수구에 그냥 버리는 것 역시 수질을 오염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. 여름철을 맞아 종량제봉투가 꽉 찰 때까지 발생하는 악취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.

모으는 것도 버리는 것도 골치가 아픈 음식물쓰레기, 해법은 ‘음식물처리기’다.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방식, 분쇄건조방식, 냉동방식, 분쇄압축수거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그 중 버릴 음식물을 넣으면 완전 건조시키고 분쇄해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악취도 나지 않도록 처리하는 분쇄건조방식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.


출처: 동아일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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